내 빈자리를 채워줬던 너
그 빈자릴 채울 수 있던 너
그저 내 곁에 있어 준 것만으로도
내겐 힘이 돼
고맙단 말밖에 못 하던 내가 널 향해 손을 내민다
그 손을 잡은 너와 함께 전보다 더 큰 꿈을 외친다
내가 널 위할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가 있더라고
네가 더 빛날 수만 있다면 내가 어둠이 되더라도
너의 곁에 내가 있어 줄게
나와 같은 곳에 있어 줄래
창밖은 너무 추워 나 혼자 남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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